-
자연보호운동선포 2돌 사진전등 각종행사
5일은 자연보호운동선포2주년이 되는 날. 전국에서는 4일상오 시·군별로 기념식을 갖고 하오에는 지난번 수해 등으로 더럽혀진 생활주변과 산야를 말끔히 정화하며 자연보호정신을 새롭게
-
(1)그는 왜 강자인가
「이란」사태의 진전방향은 미-「이란」관계뿐 아니라 앞으로 국제정치·경제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. 거인 미국을 당혹시키고 있는「호메이니」의 회교혁명이념 역시 주변회교국가에 적지
-
연말연시에 몰리는 불우이웃돕기 온정|"1년내내 나눠 베풀었으면…"
「크리스머스」·연말연시가 다가오자 곳곳에서「자선모임」「불우이웃돕기운동」이 부쩍 많아졌다. 국민교 어린이들의 저금통 깨기에서부터 학생들의 자선모금, 그리고 직장인들과 각 여성단체·주
-
"우리 문화의 올바른 소개가 목적"-재미「한국 문화 연구원」설립한 정용두 원장
「미국인들에게 잘못 알려진 한국 문화를 올바로 소개하고 우리 문화·사상을 모르고 있는 2세들의 교육을 위해, 그리고 70년 이민사를 정립하기 의해 이러한 문화사업을 하게 됐습니다.
-
교도소위문·바자
「엠네스티」한국위원회 (이사장 이병린)는 국제 정치범주간 (10월17일∼22일)을 맞아 ▲사형제도의 신중운영 ▲비 폭력정치범에 대한 사형의 폐지 등을 입법·행정·사법당국에 건의하는
-
김장용 젓갈 「바자」
주부 「클럽」 연합회는 신세계 백화점과 공동으로 김장용 젓갈 「바자」를 19일∼11월30일 신세계 백화점 지하 식품 부에서 연다. 김장용과 반찬용 젓갈을 함께 내는 이번 「바자」의
-
자선에서 기쁨 찾는 주부들 중산층의 활발해진 봉사활동
생활에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혀 경제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긴 주부들 사이에 자선활동이 눈에 띄게 번져가고 있다. 「바자」나 「자선의 모임」등이 일반화하면서 이들 주부들은
-
구정 맞이 백화점 가
구정을 10여일 앞둔 현재 시장·백화점등 상가의 경기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채「에너지·쇼크」등에 마른 물가앙등과 일부 생필품의 품귀현상이 계속되어 저조한 상태이다. 예년
-
상품권 2만원짜리까지
연중 최대 대목기인 연말을 맞아 각 백화점가는 선물부 대특매 등 특매기간을 정하고 고객 유치를 위한 「아이디어」를 총동원하고 있다. 특히 미도파의 신장개업으로 백화점간의 경쟁이 더
-
티우 여사에 이불도 보내
【사이공=신상갑특파원】박정희 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는 오는 16, 17일 이틀 동안 월남「사이공」에 있는 「비단」병원에서 열리는 「바자」를 위해 누비이불 1백채와 의자등받이 50개
-
히드 영 수상의 구인광고|연봉70파운드 계관시인을 구함
『구인-국가 및 왕가의 특별행사를 기념하는 송시를 쓸 영시인. 일생동안 매년 연봉70파운드(약6만7천원) 및 포도주 한통을 줌. 종신제임.』이는 에드워드·히드 영 수상이 지난주 계
-
주부클럽 12월 행사
주부클럽연합회는 12월의 행사로 각종 무료강습·「바자」·캠페인 등을 다음과 같이 계획하고 있다. ▲6일∼11일=꽃꽂이 플라워·디자인 크리스머스 선물포장 실내장식 등의 무료강습(상오
-
중세독일 최대 화가 뒤러 500주 축제
나치의 아성이며 나치전범재판으로 유명해진 뉘른베르크 시는 오는 5월21일로 다가온 중세독일 최대의 화가 알브레히토·뒤러탄생 5백주년을 맞아 미술전시회·토론회·연구회·음악회·연극 등
-
여학생 [바자]와 강매
요새 여자 중·고등학교에는 이상한 풍조가 나돌고 있다. 그것이 결코 부정한 일이거나 크게 논란될 대상의 것은 못 되는 걸로 아나, 확실히 불쾌한 사실의 하나임은 틀림없다. 그것이
-
성신여대 가을축제
성신여자사범대학은 21일∼23일 성신축제행사를 다채롭게 벌이는데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. ▲21일=개회식·현대교육 세미나·영어연극 ▲22일=체육대회 ▲23일=70년대의 대학교육
-
성대 문행 축전개막
성균관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 문행 축전이 20일 막을 열었다. 오는 23일까지 4일 동안 계속되는 이 축전은 20일 상오10시 동교 금잔디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이어 「깅코·맨
-
엑스포 중계탑
○…개막 2일째인 만박은 16일 아침부터 내린 비로 관람객이 23만에 머물렀다. 아침한때 비가 내려 입장객은 10만명에 머물다가 하오에 날씨가 개자 모여들기 시작, 모두 23만명
-
(2)문화계 회고와 그 주역들 - 여성
67년의 여성활동은 개인적으로나 단체활동에서 반성과 모색의 한해였다. 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을 연구 분석하면서 사회참여와 정치적 실력행사까지 차분히 주장, 반영시켰다. 크게 나누어
-
세운상가「아파트」준공
세운「아파트」「가」·「나」동 및 육교가 17일 상오10시 박 대통령내외와 김현옥시장등이 「테이프」를 끊음으로써 각각 준공 및 개통되었다. 종로3가와 청계천3가 사이의 「가」동과 청
-
예술제등 행사
17일 개교30주년을 맞은 상명학원은 예술제를 비롯, 미술전시회재해민돕기「바자」회등 각종행사를 거행했다.
-
성대서 「문행축전」
성균관대학교는 22일부터 27일까지 엿새동안 제72회 개교기념을 겸한 문행 축전을 동교「캠퍼스」를 중심으로 명륜당 및 「드라머·센터」에서 가진다. 종합체육 대회를 비롯하여각종 강연
-
5월 대학가에 축제 「무드」|개교잔치 푸짐
신록의 달 5월은 대학가를 젊은 지성과 정열로 가득 차게 한다. 전국에 있는 11개 대학은 이달중에 개교기념 행사 또는 각종 축제를 베풀어 검푸른 「젊음」을 마음껏 구가한다. 그런
-
5월 대학가에 축제 「무드」|개교잔치 푸짐
신록의 달 5월은 대학가를 젊은 지성과 정열로 가득 차게 한다. 전국에 있는 11개 대학은 이달중에 개교기념 행사 또는 각종 축제를 베풀어 검푸른 「젊음」을 마음껏 구가한다. 그런
N
